
(사)한국노년복지연합
이사장 이희규
소비자 보호와 생산적 복지를 실천하는 한국노년복지연합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노년복지연합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이희규입니다.
먼저 저에게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어르신과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소비문화를 만들어 온 한국노년복지연합을 이끌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 영광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국민과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노년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노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 상술과 허위·과장광고, 기만적인 특수판매, 각종 소비자 피해는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피해가 발생한 뒤 구제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한 소비환경을 만드는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활동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저는 임기 동안 다음 세 가지를 중심으로 한국노년복지연합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첫째,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여 노년이 사회의 주역이 되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노년이 사회의 부담이 아닌 소중한 사회적 자산으로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 행동하는 소비자 보호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한국노년복지연합은 더 이상 소비자 피해를 지켜만 보는 단체가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행동하는 소비자 보호단체가 되겠습니다.
전국 시민감시단을 더욱 활성화하여 불법 상술과 허위·과장광고, 노인을 대상으로 한 기만적 판매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겠습니다.
또한 피해 사례를 신속하게 수집·분석하여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겠습니다.
아울러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과 홍보를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수사기관, 관계기관은 물론 언론 및 시민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하고 공정한 소비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사회정의와 공익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단체가 되겠습니다.
우리 연합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익을 실현하는 대표 시민단체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전문가와 시민사회, 기업,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하여 소비자 보호와 노년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제안하고 실천하겠습니다.
특히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한국노년복지연합은 앞으로 '생산적 복지'와 '소비자 보호'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공익단체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불법 상술로부터 국민과 어르신을 보호하고, 정직한 기업이 존중받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국 회원 여러분과 시민감시단,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한국노년복지연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비자 보호 및 노년복지 전문 공익단체로 우뚝 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 역시 늘 국민의 눈높이에서 행동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어르신과 소비자의 권익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10일
사단법인 한국노년복지연합
이사장 이희규
